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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ream Come True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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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無想 작성일 20-07-27 13:34 조회 361회 댓글 1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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갑자기 바다가 보고 싶다는 미친눔.. 이 전화가 와서  당일치기로 낙산사를 다녀 왔습니다.


꿈이 이루어지는 길을 걸어 봅니다.


정말 올해는 꿈이 이루어 질까요?

저기 입구에 있는 문 이름이 원통문 이던데 원통한 일만 생기는건 아닐지...


천천히 걷다가 문득 생각을 해 봅니다.

"그런데 내 꿈은 뭐지? 로또?"


살다보니 꿈이 뭔지도 잊어버린것 같습니다.


오늘 하루도 그저 건강하고 무탈하게 지나가기를 빌어 봅니다.


"옴마니 반메흠"


댓글목록

일여님의 댓글

profile_image 일여 작성일

ㅎㅎ
저는 군생활을 인제 원통에서 했답니다.
원통해서 못살겠다는  그 원통입니다
하루하루가 무탈한것이 복이 아닐까 싶습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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